“관광으로 심신 치유”…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 개최
2022. 10. 8. ~ 14.
강원웰니스위크가 망상해변에서 개막해 해외관광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관광이 활성화 됩니다.
강원도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지역인 동해시·평창군·정선군이 주최하고,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강원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2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바다멍&숲멍 행사 ‘동해데이’가 추천 웰니스 관광지 10곳과 글로벌 여행업계 등 30여곳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8일부터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.
강원웰니스위크는 글로벌 여행업체 7개사가 개발한 30개 웰니스 관광상품 판매(10일~12일) 할인캠페인을 통해 3,000여명의 해외 관광객에게 웰니스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
이날 ‘동해데이’ 개막행사는 해변건강걷기, 어린이 사생대회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, 동해보양온천 컨벤션센터에서는 부대행사로 '플로우 요가 오픈클래스'가 열렸습니다.
이월출 동해시 문화관광과장은 “동해데이를 계기로 동해시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강원도 웰니스관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반을 갖춰나가겠다”고 말했습니다.
2022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‘바다멍&숲멍’ - 플로우 요가 오픈클래스
2022. 10. 8.
전 세계적으로 힐링·치유 등 웰니스관광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‘제2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’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문체부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(지자체 평가 1위)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지역(동해·평창·정선), 추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, 글로벌 여행업계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합니다.
8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오픈클래스(10월 8일~10월 16일), 지역 웰니스데이, 포레스트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글로벌 여행 업계 7개사가 개발한 30개 웰니스 관광상품 판매(10~12월) 할인캠페인을 통해 3000여명의 해외 관광객에게 웰니스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.
이날 ‘동해데이’ 개막행사는 해변건강걷기, 어린이 사생대회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, 동해보양온천 컨벤션센터에서는 부대행사로 '플로우 요가 오픈클래스'가 열렸습니다.
2022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‘바다멍&숲멍’ - 고래의 꿈, 웰니스 어린이 사생대회
2022. 10. 8.
10월 8일 오후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2022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'바다멍&숲멍' 부대행사로 '고래의 꿈, 웰니스 어린이 사생대회'가 열렸습니다.
'꿈을 꾸는 고래의 바다이야기'를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열린 이날 사생대회는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