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 해돋이 명소인 촛대바위는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에 위치한 이곳 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,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"한국의 가볼만한곳 10선"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. 거북바위, 부부바위, 형제바위, 두꺼비바위,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바위가 있으니 이를 "촛대바위"라고 부르며 전국사진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다.
또한 조선시대 때 강원도 제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경관에 감탄한 나머지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하여 "능파대"라 이름부르기도 했던 해안 자연절경의 보고이다.
사진출처 : 동해관광포털
- 주소 : 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17-1
- 휴무일 : 연중개방
- 이용시간 : 24시간
- 이용요금 : 무료
- 관람소요시간 : 30분 전후
- 편의시설 : 없음